워커힐호텔 더글라스 하우스

 

 

 

휴가 겸 조용하게 하룻밤 지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서울 내에 있길래 다녀왔다.

14세 미만 출입금지에, 워커힐 본관과도 떨어져 있어서 정말 조용했다.

누군가 내 눈을 가리고 앞에 내려줬으면 서울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정도.

 

디너는 간이 뷔페에 와인과 맥주가 무제한이서, 술 좋아하는 사람은 더욱 안성맞춤.

 

만화책도 보고 낮잠도 자고, 하룻밤이었지만 진짜 푹 쉬고 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