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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고 BMW M 1000 RR 42130 - 제작2일차
두 번째 해보니까 처음 맞추는게 제일 오래 걸린다. 부품 어딨나 찾는게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리는 것 같다. 1단계의 팔랑거리던 부분이 저렇게 딱 붙었다. 받침대 시작 오 처음으로 붙인 스티커 ㅋㅋ 이 각도에서는 안보이지만, 저 양쪽으로 열린것 같은? 저 부분 아래쪽에도 스티커가 붙는다. 시트 부분이 될 뼈대인 것 같다. 엔진 부분과 받침인가? 아닌거같은데 아무튼 1단계 부분과 합체를 할 때 조금 빡빡해서 애먹었다. 어디서 빼먹은건지 여분으로 하나가 있는건지, 부품 한 조각만 남았다. 받침과 본체 부분이 꽉 끼지 않는데, 완성 후 바이크만 쉽게 뺄 수 있게 그런가 싶다. 주말에 별 일이 없다면 완성 시킬 수 있을까도 싶다.
2022.09.17 -
피규어 6호 - 크샬다오라 복각판
추석 연휴 며칠 전, 갑~자~기~ 피규어 즐찾 사이트들에 들어가 보고 싶어졌다. 그렇게 10개 정도의 피규어 판매 사이트들을 돌아보다가 갑자기 하나 딱 나와있는 크샬다오라. 일말의 고민도 없이 질렀다. 추석 전에 왔는데 택배 물량이 많아서 그랬는지, 겉 포장 박스가 찌그러져 있어서 걱정했는데 내부 제품상자는 멀쩡해서 다행이었다. 기대했던 것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대만족. 몬스터헌터 월드 고룡중에서 피규어로 출시된 3고룡중 2고룡이 드디어 세팅이 됐다. 네르기간테는 언제쯤 나올른지.
2022.09.17 -
레고 BMW M 1000 RR 42130 - 제작1일차
옛날부터 레고는 참 갖고는 싶은데 내 돈 주고 사기는 싫은게 많았다. 그런데 정말 멋있어서 망설임 없이 구매한 첫 번째 레고 42130 BMW M 1000 RR 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. 레고도 잘 모르고 바이크의 ㅂ자도 모르는데 정말 멋있다는거 하나로 사버렸다. 처음엔 동영상으로 찍어서 스톱모션을 만들까 했는데 하루만에 완성 할 것 같지도 않고 장소도 협소하고 그래서 그냥 걸리는 시간이나 측정해 보기로 했다. 구성품 늘어놓는데만 1분이 걸렸다. 같은 번호의 봉지가 세 개 씩 있는 레고도 처음봤다. 설명서만 어지간한 소설책 한 권 수준이다. 처음엔 위에 7 8 써있는 숫자가 조립순서 번호인지 몰라서 '뭐지? 테크니션은 19+ 라고 바로 한 뭉탱이부터 시작하는걸 보여주나?' 라고 생각했는데, 앞에 한 페이지..
2022.09.11 -
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모든 트로피 완료
제일 오른쪽 탭 EX 는 이벤트에서만 딸 수 있는거라 그 때 안했으면 못따는게 있어서 제외. 게임내에서 언제든 딸 수 있는 것만 땄다. 내가 각잡고 과금한 유일한 '모바일'게임 그래봤자 소과금 수준이지만 기왕 돈 써서 플레이 한 거, 마침 트로피가 있길래 이거 다 따는걸 목표로 했다. 과금 조금만 해도 어려운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'트로피' 자체가 주는 만족감이 적지 않다. 두어번 충전 할 돈이면 피규어 큰거 하나를 살 돈이라서 앞으로도 많이는 과금 하지 않겠지만 질리기 전까지 간간히 과금하면서 게임해야겠다.
2022.08.21 -
원피스 해적무쌍4 모든 도전과제 완료
할인가로 2만원에 사서 아주아주 제대로 뽕 뽑았다. 마지막 게임머니 모으는 과제는 좀 귀찮았지만 캐릭들 개성 스킬 잘 표현되고 게임 오리지널스토리도 나름 괜찮았음.
2022.08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