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운동 제이제이

2020. 11. 9. 21:24Daily/2020

 

 

오무라이스가 급 땡겨서 후딱 검색해 찾아간 식당.

점심시간이 끝나갈 즈음 방문했는데, 아주머니들의 모임으로 꽤나 시끌벅적했다.

연식도 보아하니 십 여 년은 거뜬이 버티고 있는 모양.

 

급하게 찾아서 온 것 치고는 매우 맛있었다.

케찹이 적당이 볶아진 밥에,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계란피.

게다가 생각지도 않게 경양식 돈가스도 맛있었다.

다른 식당을 찾지 않는다면 또 방문 할 의사 만땅!

 

'Daily > 2020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나운동 파라디소페르두또  (0) 2020.12.28
일산 빕스  (0) 2020.11.09
안성CC  (0) 2020.11.09
판교 붓쳐스컷  (0) 2020.11.09
서천 신성리 갈대밭  (0) 2020.11.08